파리바게뜨, ‘바싹 불고기 포카챠' 출시

파리바게뜨 ‘바싹 불고기 포카챠' <사진제공=파리바게뜨>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파리바게뜨가 정통 이탈리아 포카챠에 얇아서 더욱 부드러운 불고기를 올린 ‘바싹 불고기 포카챠’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싹 불고기 포카챠’는 건강한 올리브 오일을 넣어 구운 빵 위에 바싹 불고기(얇게 저며 간장에 재운 쇠고기를 직화로 구워낸 음식)를 얹은 제품으로 특유의 육즙과 풍미가 매력적이다.

파리바게뜨가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는 포카챠 제조에 적합한 이탈리아산(産) 프리미엄 밀가루, 미네랄 함량이 높은 천일염,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올리브 오일을 넣어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크리스피 페이퍼를 깔고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 정도 데우면 올리브 오일의 깊은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더해 간편하게 ‘갓 구운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포카챠가 식사대용 제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에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갖춘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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