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K렌트카.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AK렌트카’ 신차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가격비교사이트가 스토닉 한정판매 기념과 더불어 코나장기렌트, QM3장기렌트, 티볼리장기렌트 등 소형 및 중 대형 SUV의 무보증 프로모션 완전출차를 업체단독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최근, 자동차 업계의 흐름을 살펴보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생애 첫 차로 소형 SUV를 구매하고 패밀리카로 중형 SUV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한 것에서 비롯됐다. 

더불어 크로스오버차량, 미니밴 등도 인기를 끌며 수요가 세단 수준까지 높아졌으며 이에 자동차 제조업체에서는 신차를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신차 시장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현대자동차 코나와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경쟁구도를 보이고 있다. 두 업체가 경쟁구도를 형성한 것은 지난해부터다. 

이는 르노삼성 QM3, 쌍용차 티볼리 등이 경쟁하던 자동차 시장에 현대차가 코나를 투입하며 경쟁구도가 형성되었다. 작년 6월 출시된 코나는 초반부터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에 쌍용차는 상품성을 강화하여 ‘티볼리 아머’를 선보였다.  

코나 등장 전까지 소형 SUV 시장은 티볼리의 독주체제였으며 작년에도 5만 5280대가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코나의 등장 이후 업계의 동향은 다른 추이를 보이기 시작했는데 특히, 2019년 들어 자동차 업계에서는 코나가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강하다. 

이에 따르면 지난 1분기에는 1만 971대가 팔리며 티볼리를 앞질렀다. 같은 기간 티볼리는9994대 출고되었으나 티볼리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4076대) 대비 29% 감소했다. 이러한 결과는 코나가 등장한 것에 따른 결과로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난달에는 티볼리(4121대)가 코나(4098대)를 누르며 엎치락뒤치락 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이 월간 판매 1만대를 넘어설 정도로 성장한 만큼 코나와 티볼리의 경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기아차 스토닉,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 등 다른 브랜드 차종들도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기아차의 스토닉은 1.4 MPI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된 스토닉은 2WD 단일 구동방식을 지녔으며 15인치 타이어 기준 12.8km/l, 17인치 타이어 기준 12.6km/l라는 높은 수준의 복합연비로 낮은 판매 가격과 더불어 높은 수준의 경제성을 보여준다. 

현대차 코나 가솔린은1.6 터보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177마력이며 최대마력은 5500RPM에서 나오고,토크는27.0, 그리고 최대 토크는 1500~4500RPM부근해서 나오며, N/A가솔린에 비해서 확실히 저RPM에서 최고토크가 나오기에 빠른 주행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쌍용차 티볼리 에어는 총 4가지트림이 있으며 1.6 가솔린 2WD, 4WD / 1.6 디젤2WD, 4WD가 있고 가장 저렴한 모델은1.6 가솔린 AX2WD 모델로 1,900만 원에 최고급 모델은 1.6 디젤 RX4WD 모델의 경우 2,710만원이다. 티볼리아머의 경우 티볼리에어와 마찬가지로 1.6 가솔린 2WD, 4WD / 1.6 디젤2WD, 4WD가 있습니다.가격대는 가장 저렴한 모델이1,651만원 부터 2,600만 원이다. 

한편, 대형 SUV또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팰리세이드의 경우 지난해 12월 11일에 출시된 직후 SUV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이는 기존 패밀리카 TOP 강자 기아 카니발과 함께 국내자동차 판매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는 출시된 직후 첫 달 712대 계약을 시작으로 1월에는 역대 대형 SUV 월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한 원인으로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가 최초로 적용된 모델로서 풍부한 볼륨감과 강인하고 당당한 느낌을 강조한 것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호텔 라운지를 연상케 하는 세련미를 강조한 실내는 최신 고급차에 등장하는 다양한 장비를 동원하여 편의성을 증대하였다. 대표적으로 팰리세이드는 SUV와 미니밴 성격을 융합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넓은 실내를 갖췄다.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2.2 디젤 익스클루스 7인승 3,651만 원(8인승 3,622만 원) 프레스티지 7인승 4,206만 원 프레스티지 8인승 4,177만 원 3.8 가솔린 익스클루스 7인승 3,504만 원 3.8 가솔린 익스클루스 8인승 3,475만 원 프레스티지 7인승 4,059 만원 프레스티지 8인승 4,030만 원이다. 

한편, 기아자동차 더 뉴 카니발은 기본적으로 승용의 미니밴이라는 성격이 강하다. 이는 디자인적으로 로우 앤 와이드의 비례감을 적용해 승용의 가치에 가까운 모습으로 구현시켰다.

특히 캐빈 내 좌우 폭이 넓다는 것은 레그룸이 넓다는 것만큼이나 큰 메리트로 ‘아빠들의 드림카’라고도 불리는 카니발은 버튼식 슬라이딩 도어 때문이다. 대형 SUV는 카니발에 견줄 정도로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이 있지만 차고가 높아 노년층이나 어린이들이 혼자 승∙하차를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카니발은 승∙하차가 비교적 용이하고 도어핸들은 한번 당기거나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쉽게 도어를 열 고 닫을 수 있다. 

기아차 더 뉴 카니발의 가격은 7인승 디젤 2.2 모델이 VIP 3740만 원, 프레지던트 4110만 원 7인승 가솔린 3.3 모델이 프레지던트 3860만 원 9인승 디젤 2.2모델이 럭셔리 3150만원, 프레스티지 3470만 원, 노블레스 3820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 원 9인승 가솔린 3.3모델이 노블레스 3600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3690 만원 11인승 디젤 2.2모델이 디럭스 2880만 원, 프레스티지 3390만 원이며, 월 50만 원으로 장기랜트카 가격표를 받아볼 수 있다. 

AK렌트카 관계자는 “만기 시 인수를 생각하는 고객이라면 60개월을 추천하고 있으며 평소 소형, 중형, 대형 SUV 장기렌트카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소형SUV의 신차 수요를 대비해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형 SUV의 특가 프로모션’에서 장기렌트카 및 오토리스 진행하는 특별 무보증옵션은 제휴사에서 선정한 신차차량을 보증금 없이 월 렌트비용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상품이다. 

더불어 함께 진행하는 브랜드별 특가 프로모션 역시 AK렌트카가 직접 선정한 장기렌트카·장기리스 차량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이며 최저가이벤트와 중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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