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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다양성 복원을 위한 행동변화 촉구UNDP···자연 및 생명 파괴 방지, 지역사회 혁신적인 변화 필요
IPBES 보고서는 산림 피괴와 불법 야생동물 거래가 가속화되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상징적인 종 일부가 심각한 멸종위기에 빠지게 됐다고 지적했다. <사진출처=UNDP>

[환경일보]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에 관한 정부간 과학 정책 플랫폼(The Intergovernmental Science-Policy Platform on Biodiversity and Ecosystem Services, IPBES)은 5월6일 황폐화되고 있는 자연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IPBES 보고서는 IPCC가 지난해에 발표한 보고서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국제 연구팀은 생물 다양성의 침식으로 인해 모두가 영향을 받을 것이며 그중 농촌 빈민층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아 사회 불안정과 갈등을 경험하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렇게 야기되는 불안정성과 갈등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완화하고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저하시킨다. 또한 산림 피괴와 불법 야생동물 거래가 가속화되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상징적인 종 일부가 심각한 멸종위기에 빠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유엔개발계획(UNDP) 아킴 스타이너(Achim Steiner) 사무총장은 “우리는 작물을 수분하는 꿀벌부터 홍수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숲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생태계를 파괴하면서 100만종에 달하는 생물을 멸종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이러한 자연 및 생명 파괴를 막을 힘이 있지만 파괴를 막기 위해서는 경제, 시장, 정책, 행동의 신속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모두의 행동 변화를 촉구했다.

UNDP는 세계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핵심 요소인 수자원 확보, 식량 안보, 지속가능한 생계 유지를 위해 숲, 습지, 농지, 맹그로브 습지에 대한 전례없는 보전 및 복원에 투자하기 위한 혁신적인 변화를 즉각적으로 촉구하고 있다. 충분한 자금 조달을 위해 민간부문의 참여는 필수적이며, 생물 다양성의 80%를 책임지고 있는 지역사회와 원주민의 참여도 요구된다.

또한 2020년은 생물 다양성을 복구·복원, 재활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며 생물 다양성 복원을 우리의 힘으로 해결해 나아갈 수 있지만 이 해결책은 우리 사회의 모든 이들의 관심가 참여를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 자료출처 : UNDP

Groundbreaking new report underscores need for transformational change to safeguard life on earth

백지수 리포터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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