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여주공장 2019년 금연주간 홍보 캠페인 

[여주=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오는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5월 13일 코카콜라여주공장에서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금연주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행사는 금연상담부스를 메인으로 일산화탄소, 폐활량 측정 등을 통해 참여자들이 금연을 시작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구강상담 및 칫솔질 교육 등 다양한 건강 캠페인을 전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직장, 학교, 축제 등과 연계해 금연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흡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금연캠페인을 추진해 참여자들의 금연유도 및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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