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최근 5G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최신폰들의 가격인하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은 갤럭시S10 5G, LG V50 가격 지원금 인상으로 80% 할인에 구매 사은품을 지급하기로 밝혔다.

LG V50 실 판매에 돌입하고 10만 원대까지 할인을 진행하며 LG전자에서 듀얼스크린 1대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건 물론 출시 기념으로 매일 50명에게 특별한 경품까지 증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LG 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해 최대 16만 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어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고객들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G V50 모델의 인기가 높아지자 갤럭시S10 5G는 10만 원대까지 떨어져 5G 스마트폰들은 LTE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심비몰에서 갤럭시S10 5G 모델을 10만 원대에 구입하려는 고객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SKT 가입자에게는 삼성 VR 기어를 증정하고 있어 가격할인을 더해 사은품 혜택까지 풍족하게 받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고 한다.

가심비몰은 갤럭시S10 5G, LG V50 모델 외에도 공짜폰, 효도폰 기종들을 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갤럭시S8, S9, 아이폰7 등을 공짜폰으로 준비했고 갤럭시노트8 10만 원대, 갤럭시S10e 10만 원대로 LTE 스마트폰의 가격을 인하했다.

업체 관계자는 “5G 스마트폰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아이폰, 엘지, 삼성 LTE 스마트폰들의 가격인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LTE 스마트폰 찾는 고객들에게는 좋은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고 5G 역시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실 구매가가 낮아졌을 때 알아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