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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 품질 높이려면 모내기 시기 중요”적기보다 2~3주 늦게 모내기 해야···안토시아닌 함량↑
(왼쪽)5월20일 모내기한 눈큰흑찰, (오른쪽)6월30일 모내기한 눈큰흑찰 <사진제공=농촌진흥청>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농촌진흥청은 품질 좋은 흑미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일반 적기보다 2주에서 3주 가량 늦게 모내기 할 것을 추천했다.

흑미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을 씨껍질(종피)에 많이 함유한 쌀이다. 재배 환경에 따라 함량이 크게 달라진다.

농진청이 3년간 흑미 14품종을 시험한 결과 모내기 적기보다 2∼3주 늦게 했을 때 안토시아닌 함량이 1.5배∼3배 이상 높았다.

6월20일에 모내기 하면 안토시아닌 함량이 1.5배∼2배 정도 높았고, 6월30일에 모내기 하면 최대 3배까지 높았다.

모내기가 늦어지면 이삭이 나온 후의 기온도 낮아지는데, 이삭이 나온 후 30일간의 평균기온이 22℃ 이하일 때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고 흑미 색깔도 진하다.

다만 흑미는 모내기 적기보다 2주 이상 늦어지면 안토시아닌 함량은 높아지지만 쌀 수량은 감소하므로 2∼3주 사이의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채빈 기자  green900@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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