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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의 섬 독도와 울릉도를 만나다”생태계 우수지역과 역사·문화 공간 탐방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독도(사진)와 울릉도는 한반도 내륙과 다른 기후적 특성으로 독특한 자연생태계를 형성하고 있고, 2012년 12월 27일 우리나라 최초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우수한 지질교육장이기도 하다.

[대구=환경일보] 최문부 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경윤)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가치(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울릉도와 독도의 우수한 생태계 체험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육 프로그램에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 30명을 포함해 농촌지역 다문화가정과 차상위계층 및 청소년 단체와 독도 관련 협회회원 등 총 215명이 6월부터 4회에 걸쳐 2박3일 일정으로 참가한다.

체험교육의 내용은 자연경관 감상과 생태계 우수지역 답사, 해안생태계 체험 및 역사문화 탐방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나리분지 원시림 방문을 시작으로 지질해설가와 동행하는 해안지질명소 탐방과 트레킹, 독도 현지탐방 등 생태섬의 경이로운 자연경관 감상과 함께 생태계 우수지역 답사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관음도, 해식동굴 등 해안지형 답사’, ‘대나무 배 만들기, 해안 몽돌쌓기 및 바다게 잡이 등 해안체험’으로 울릉 해안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도박물관의 역사교육’, ‘향토사료관의 울릉도 개척역사와 생활사 유물 및 울릉도와 독도 수토역사 유물 관람’ 등 독도 역사를 되새기는 역사문화 탐방교육도 실시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대구지방보훈청, 예천군,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등 관련기관의 협조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게는 총교육비의 100%, 그 외 참가자들은 35%를 지원한다.

일반개인도 공개모집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동일하게 참가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일반개인은 총 30명으로 5월 24일부터 대구지방환경청, 경상북도청 및 대구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모집 공고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울릉도와 독도는 한반도 내륙과 다른 기후적 특성으로 독특한 자연생태계를 형성하고 있고, 2012년 12월 27일에 우리나라 최초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우수한 지질교육장이기도 하다.

올해로 4회째 맞는 ‘울릉도·독도 자연생태계 체험교육’은 그간 540명이 참여했고 야생생태 체험과 현장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가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이번 체험교육이 울릉도와 독도의 우수한 자연 생태와 경관을 직접 체험하고 선조들의 나라사랑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문부 기자  chmb66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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