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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도 국민 정책소통 공간이 생겼어요광화문과 함께 정부세종청사에 열린소통포럼 운영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지역에 사는 국민도 가까운 거리에서 정부 부처 담당자 등과 만나 정부 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공간이 정부세종청사에 들어선다. 이 공간은 기존 서울 토론공간과 동시에 영상토론도 할 수 있어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국민참여 거점이 될 전망이다.

2018년 5월4일에 개소한 정부서울청사 열린소통포럼장에서는 지난 8개월 동안 170회의 정책토론회가 열려 국민정책토론장으로 자리매김했으나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이 참여하기에는 지리적 한계가 있었다.

이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보다 많은 국민과의 정책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 종합안내동에 열린소통포럼장을 추가로 열고, 5월 17일 개소식과 함께 운영을 시작한다.

세종과 서울의 열린소통포럼 공간은 국민참여 정책토론회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부와 사회단체에 무료로 개방되며, 국민 누구나 별도의 출입절차 없이 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공간 안내 및 이용 신청방법은 ‘광화문1번가 국민참여플랫폼 누리집(www.gwanghwamoon1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은 국민,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국민참여기획단과 함께 상향식으로 정책토론 주제를 선정, 국민과 공무원이 집단지성을 통해 실질적 문제해결 대안을 논의하는 국민참여 정책토론의 장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부터 ‘광화문1번가 국민참여플랫폼’을 통해 열린소통포럼 주제를 사전에 공유하고, 인터넷 생방송 및 실시간 댓글 참여를 실시하는 등 포럼운영 전 과정을 국민과 공유하는 온·오프라인 정책공론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포럼에서 제시된 국민 정책제안은 정부혁신추진협의회에서 논의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추진력을 강화하고, 부처별 정책반영 내용을 온라인 공개하여 국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이날 개소식에서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은 정부와 국민의 정책소통 의지를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국민의 참여와 아이디어가 열린소통포럼을 통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온·오프라인 정책공론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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