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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지역 불꽃교회 주차장 299면 주민에 무료개방

[성남=환경일보] 김창진 기자 = 성남시 분당구 서판교로 111(판교동 540)에 있는 299면 규모 불꽃교회 부설주차장이 오는 6월 3일부터 지역 주민에 무료 개방된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5월 17일 오전 10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공성훈 기독교대한감리회 불꽃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불꽃교회 부설주차장 공유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불꽃교회는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지하 2~4층의 주차 공간을 지역 주민과 공유한다.

주차장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토·일요일, 공휴일은 제외로 한다.

성남시는 주차장 이용 때 개방 시간 준수, 안전 주차 등의 주의 사항 안내문을 설치해 이용자들에게 알린다.

이 협약은 주택과 업무시설이 밀집한 판교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에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종교시설이 소유한 주차 공간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함으로써 시민 편의를 돕는 것은 물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주차 공간 공유 사업 확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민영주차장이 빈 주차 공간 정보를 모바일 앱을 통해 시민에 제공하거나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 발령 때 2부제를 적용하면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혜택을 줄 계획이다.

김창진 기자  cjkim@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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