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모폰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최근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5G 스마트폰의 출시로 아이폰 시리즈의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아직까지 5G 스마트폰에 관한 구체적인 발표가없어 2020년 쯤 출시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아이폰의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모모폰’은 아이폰XR 가격대를 70%까지 할인하여 3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이폰XR 스펙은 XS,XS 맥스의 보급형이라 불리우지만 기능들을 보면 플래그쉽에 가까워 가성비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아이폰XR의 경우 색상이 다양해 고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총 6가지 컬러로 레드, 옐로우, 화이트, 코랄, 블랙, 블루로 여러 색상이 제공된다.

이처럼 아이폰XR 30만 원대 판매와 함께 아이폰XS,맥스 모델은 가격인하 대신 기기변경, 번호이동 관계없이 에어팟 2세대, 트리플고속충전기를 사은품으로 지급하며 에어팟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이라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전략으로 아이폰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신 아이폰 시리즈 외에도 아이폰X 30만 원대, 아이폰7 0원으로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현재 모모폰에서는 아이폰 시리즈 외에도 삼성 갤럭시S10 5G 20만원대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어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5G 스마트폰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공시지원금이 추가되지 않았던 아이폰 시리즈에도 가격이 인하된 만큼 지금 시기가 아이폰 시리즈를 구입하기 좋은 시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IPTV, 인터넷 가입 시 추가로 65만원까지 지원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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