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최근 들어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취업난에 심각해지고 있다. 취업난은 중 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청년층에서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이런 취업난 속에서 학력, 경력, 나이도 관계없이 누구나 1종 운전면허만 있으면 시작 할 수 있는 직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화물 지입차 운송업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입문을 하기 위해 화물자격증을 따고 화물차 지입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운수회사를 알아보고 있을 정도로 화물 지입차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는 가운데, 직접 정확한 상담을 통해 차주가 되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곳 또한 찾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화물지입차 전문기업 옥경이물류는 이런 정보들을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행 운수사 들은 회사의 물량으로만 상담하기 때문에 부족한 사회 전반적인 물류의 현상과 현장의 소리를 듣기에는 한정적 이라고 한다.

또한 화물지입차 전문기업 옥경이물류에서는 화물을 시작하면 몇 개월이 지나 자연히 습득할 수 있는 현재 시스템에서 미리 알아보고 공부하고 체험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가는 방식을 선택하여 구체적이게 기획하고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화물 일을 차주들이 중단기적인 화물운송이 아니라 장기적인 화물사업자로 나아 갈 수 있도록 2시간의 심도 깊은 상담과 현장의 실사까지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화물지입차 옥경이물류 관계자는 “직업군을 바꾸는 일이라 지입차를 하기 위해 신중하게 일을 선택해야 한다, 초보 화물운송자의 경우 어떤 포인트를 두고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접근하기가 힘들어 거주지 근처로 또는 급여로만 알아보기 때문에 운송을 시작하면서 기대한 것 보다  후회 할 때가 있다.  물류운송은 경제와 밀접한 영향을 가지고 있어 급변하는 변화에 맞게 화물운송도 맞추어서 지입차 일자리를 선택해야 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충청권, 인천, 수원, 천안, 평택 등 거래처 물량이 확대되어 부산 지입차, 울산 지입차, 대구 지입차 등 경상권 차주 매출이 증대되고 있는 요즘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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