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루헨쇼파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4인용페브릭소파 전문매장 '루헨'이 이달 브랜드 런칭과 함께 18일 수원동탄, 인천시흥, 파주일산가구단지점을 오픈했다.

이에 샤무드, 아쿠아 기능성패브릭 오픈 할인전을 마련하고 6~8인용 원목식탁세트 입점을 알리는 등 토탈리빙가구 전문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국 7개의 300평~50평 동일규모의 직영매장을 운영하는 ‘루헨’은 100% 선주문 후제작 맞춤소파를 제작하고 이태리 Frabo KE-Super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해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 인체에 유해한 유기화합물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소파를 제작한다. 라돈 테스트 자체 측정결과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만을 판매함으로써 친환경소파제작 브랜드로 이름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현재 샤무드, 아쿠아 기능성 페브릭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데 이 샤무드 원단은 국내 코오롱에서 최초 개발해 낸 기능성패브릭으로 자연스럽고 다양한 색감이 특징이며 내구성이좋고 오염관리가 용이해 자동차 내부 원단으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이와 함께 통원목식탁에 벤치 또는 의자로 구성되는 원목식탁 세트를 입점하며 크기에 따라 4인용원목식탁, 6인용원목식탁 또는 8인용원목식탁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 판매해 가족 수와 집안의 구조에 따라 맞춤제작이 가능하게 했다.

한편 '루헨'은 오픈이벤트로 5월 한달 동안 소파 전품목 할인과 대표소파모델 두 가지를 추가 20%할인 판매하며 각 지점별 10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추첨 제공한다. 공식블로그를 통해 이벤트 참여고객에게 한달 동안 아이스아메리카노 쿠폰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업체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결혼과 입주를 앞둔 고객들의 소파관련 문의가 많고 루헨소파와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의 테이블을 함께 매치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원목식탁세트 입점을 진행한 만큼 가구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라면 꼭 매장에 방문 비교 구입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루헨소파의 오픈이벤트 및 자세한 제품소개는 수원동탄가구거리, 인천시흥가구단지, 파주일산가구단지점 또는 공식블로그나 홈페이지, 각지점 전화문의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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