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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짜고 달게 먹는지 몰랐어요”양산시 웅상보건지소, 다문화가족 식생활 개선 영양교육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양산시 웅상보건지소가 지난 14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엄마부터 직접 느끼고 개선하는 영양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웅상보건지소 다문화 식생활 영양교육

이번 영양교육은 앞서 지난달 14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했었던 기초건강 측정결과 대부분 20대로 젊고 건강한 체격에 비해 일부 고혈압, 고혈당 증상을 보였고, 상담내용 중 부종, 비만 등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있어 기본 식습관부터 바로 잡기 위해 마련됐다.

웅상보건지소 진미량 영양사는 “한국에 비해 동남아 지역은 비교적 더운 날씨 영향으로 높은 수분증발량에 따라 고염분, 고당분 식습관을 가진 분들이 많다”며 “당장 발현하지 않아도 잠재적 고혈압 당뇨의 원인 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꼭 조절하러 노력해야 한다”며 실제 먹는 소금양을 보여주고 하루 권장량을 직접 비교하게 하여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식약청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미각테스트기를 준비해 얼마나 짜고 달게 먹는지 바로 느껴보고, 일상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건강샐러드 만들기를 통해 음식이 주는 즐거움과 함께 소통하는 진행이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이날 직접 샐러드 만들기 시범을 보이고 나만의 건강레시피를 전수한 웅상보건지소 김명자 지소장은 “엄마의 식습관은 가족에게 끼치는 영향이 큰 만큼 엽분과 당분 조절에 꼭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행복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교육으로 지속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창렬 기자  hkibys@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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