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마트다이렉트카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스마트다이렉트카의 이번 ‘초기비용 ZERO 프로모션’은 개인 및 법인사업자 모두 장기렌트카 와 자동차리스를 동일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며, 타사의 무보증상품과는 달리 보증보험증권 발급도 필요 없으며 심사 또한 간편화해 차별성을 더했다.

이번 초기비용ZERO 무보증 장기렌트카 프로모션의 대략적인 가격은 그랜져IG 가솔린 2.4 모던 (신차가 3112만) 장기렌트의 경우 월 55만원대부터, 싼타페TM 2.0T가솔린 프리미엄 (신차가 2763만) 장기렌트 월 48만원대, 싼타페TM 디젤2.0 모던 (신차가 2842만) 장기렌트 월 49만원대, 쏘렌토 더마스터 R2.0디젤 럭셔리(신차가 2788만) 장기렌트 월 48만원대부터 팰리세이드 3475만 기본형 장기렌트 월 63만원대 마지막으로 신형 쏘나타(소나타)장기렌트 무보증 월 43만원대 선납30%시 월 28만원대 등으로 현대, 기아자동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 한다.

스마트다이렉트카의 이번 프로모션 중 ‘더뉴 K5 장기렌트 핫딜 프로모션’은 선착순 100대로 진행 된다. 제네시스G80장기렌트 특가의 경우 선착순 30대 한정이며 등급 옵션 등은 선택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조기마감이 예상되므로 평소 K5나 중대형세단 신차구매를 고려중인 고객이라면 이번이 내차 마련의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빠른 문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업체의 초기비용ZERO프로모션은 이외에도 신차 구매부터 이용 후 판매나 차량변경을 할 때까지 절차를 프로그램화해 누구든 쉽게 신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동시에 차별화 된 추가 혜택까지 더했다.

신차 이용프로그램에서는 전문가를 통해 차량을 팔 수 있는 ‘내차 최고가에 팔기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는데 전화 한 통이면 전문가가 직접 고객에게 방문해 차량을 평가하고 온라인 경매를 통해 가장 높은 가격에 차량을 판매해준다.

신차를 이용할 때 누릴 수 있는 혜택의 폭도 넓다. 우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주행거리와 운전정보에 따라 이용료 부담을 덜어주는 이용료 맞춤 할인이 제공된다.  

차량 이용 중에는 운전자 무료 가입과 찾아가는 예방점검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타사와 다르게 메인터넌스(정비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아도 사고 발생 시(본인 과실 사고 포함) 무상 대차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수입차오토리스 역시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벤츠 C200 월 66만원, 벤츠 E200 월 72만원, 벤츠GLE 250D 월 82만원, 벤츠 S350월 177만원, BMW 320d 월 56만원, BMW 520d 월 69만원, BMW 530I 월 75만원, BMW X3 월 83만원, BMW X5 월 122만원, 렉서스 NX300h 월 81만원, 렉서스ES300h 월 63만원, 렉서스 ES350 월 72만원, 포드 익스플로러 월 73만원,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월 74만원, 지프 그랜드 체로키 월 83만원 등 장기리스, 렌트 선납금20% 48개월 기준으로 구매 가능하다.

스마트다이렉트카는 ‘같은 차, 다른 가격’을 모토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100% 리얼 출고스토리' 라는 타이틀로 공식 블로그와 카페 등을 운영 중이며 후기를 통해 고객들의 신차구매 선택을 돕고 있다.

또한 업계최초 자체 프리미엄 센터를 운영 중 이며 솔라가드 (퀀텀, 새턴 등)프리미엄 틴팅 및 신차패키지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 중 이다.

현대자동차는 공격적인 디자인, 최첨단 사양 등으로 확 달라진 쏘나타가 8가지 새로운 컬러를 제공, 색상에도 변화를 시도하고 나섰다. 국내 출시 신형 쏘나타는 기본 색상인 화이트 크림과 미드나잇 블랙 외에 옥스퍼드 블루, 녹턴 그레이, 햄톤 그레이, 글로잉 옐로우, 플레임 레드, 쉬머링 실버 등 8가지 컬러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대자동차는 북미에서 쿼츠 화이트 색상을 기본으로 은은한 컬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쉬머링 실버 펄, 햄톤 그레이, 포르토피노 그레이, 팬텀 블랙 등을 마련했으며 보다 독특한 색감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 글로잉 옐로우, 칼립소 레드, 스토미 씨(블루) 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국내 신형 쏘나타 공식 동호회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실 계약자들(45인)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색상은 녹턴 그레이(41%), 2위는 화이트 크림(38%)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옥스퍼드 블루(14%), 미드나잇 블랙(7%)이었고 나머지 컬러는 선택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해당 결과에 따르면 고객들은 여전히 소위 튀는 색상보다는 은은하거나 점잖은 색상을 선호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는 젊어진 디자인으로 보다 스포티함을 전달하는 모델”이라며 광고 등을 통해 겨자색 쏘나타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데 과연 고객들이 얼마나 호응할지, 또 해외에서는 먹히는 전략이 될지 좀 더 두고 볼 일이다.

신형 쏘나타와 팰리세이드 등 신차 효과에 힘입어 현대자동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비중이 37.9%까지 상승하면서 제품 믹스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주효했다. 

24일 현대차는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9년 1분기 경영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23조9871억원, 영업이익 8249억원, 당기순이익 9538억원을 기록했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9%, 21.1%, 30.4%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신차 효과에 힘입어 올해 내수 판매 목표인 71만2000대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출시된 신형 쏘나타는 사전계약 1만2000대를 돌파하고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신차효과로 전년 대비 40%가량 증가한 9만40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현대차의 또다른 주력 차종 팰리세이드는 동급 최고의 실내공간과 가성비를 무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대차는 공장 생산 증대를 통해 기존 계획 대비 1만5000대 이상을 추가로 생산해 고객 인도를 최대한 앞당길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엔트리급 SUV 베뉴와 제네시스 G80 후속모델과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SUV GV80 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신차 출시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한편 관계자는 "올해 1분기에는 팰리세이드 등 SUV 판매 호조로 국내 판매가 전년 대비 8% 이상 증가했다"며 "올해 쏘나타와 베뉴, G80 등 다양한 신차 출시로 2019년 내수 판매 목표인 71만2000대 초과 달성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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