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KOTRA,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9 글로벌 일자리대전(SEOUL CAREER VISION 2019)’이 오는 5월31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글로벌 일자리대전’은 해외기업 200개사, 구직자 약 3000명이 참여하고 해외인사 담당자가 직접 내한해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와 면접을 보는 취업박람회이다. 구직자가 직접 면접 시간표를 설정하는 셀프 스케줄링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사전 면접 합격자가 아니더라도 현장에서 면접 시간을 선택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취업 설명회 및 취업 컨설팅, K-Move 홍보관, 취업코칭 등 구직자들을 위하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9 글로벌 일자리대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