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LG전자의 첫 5G 스마트폰 LG V50 ThinQ가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며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초도 물량을 전부 판매해 추가 주문이 들어가면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간 LG전자의 스마트폰 인지도가 약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다른 모습을 보인 것이다.

또한, 각 이통사들과 판매처들은 5G 고객층의 유치를 위한 경쟁이 과열되고 있으며 오른 공시지원금과 추가적인 할인을 제공하는 등 가격 혜택을 부담 없이 확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전문몰 엘파크몰에서 LG V50, 갤럭시S10 5G의 가격 특별 할인하는 이벤트를 열어 주목을 받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LG V50 20만 원대 갤럭시S10 5G의 가격을 40만 원대로 최대 할인을 적용해 판매하고 있으며, 삼성카드 결제 시 5% 청구할인과 카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LG V50의 경우 할인 받는 대신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유형에 따라 5가지 프리미엄 사은품들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사은품으로는 6개월 요금무료체험, 24만 원 상품권+11만 원 포인트로페이, PS4, 닌텐도스위치, 에어팟2세대+삼성무선충전듀오가 있다. 

추가적으로 제조사 사은품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으며, 6월 말일까지 구매 및 개통자에게 21만 원 상당의 듀얼 스크린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LTE 통신망을 사용하는 갤럭시S10, S10+, S10E, 갤럭시S9,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8, LG G8, V40, 아이폰XS, XR, XS맥스 등 재고소진을 위해 동시할인도 진행되고 있으며 갤럭시S9과 갤럭시노트9은 최대 할인을 적용 받은 24만 원과 41만 원에 구매할 수 있고 효도폰으로 많이 찾아보는 갤럭시S8+는 가격 발생 없는 0원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있다.

그 외 LG V50, 갤럭시S10 5G, 갤럭시S9, 갤럭시노트9, 리뷰, 개봉기, 후기, 가격, 스펙, 색상 등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엘파크몰 사이트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