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지역 경제 살리기에 전 직원 적극 동참

[환경일보]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류찬수, 이하 기술원)은 지난 5월 16~17일, 이틀에 걸쳐 지난 4월 강원 산불피해지역인 속초에서 기관장 및 전직원이 참석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노·사가 함께하는 상생 워크숍’을 주제로 전 직원 소통 강화 및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공=한국기상산업기술원>

‘상생’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서 기술원 노사 양측은 워크숍 속초 개최 및 속초 관광수산시장 등 지역 주요시설 이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노력했다.

류찬수 원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속초지역을 위해 기술원 전직원이 작은 힘을 보탤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 “빠른 시일 안에 지역 경기가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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