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민족기와)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개성을 중시하는 시대가 된 만큼 현대인들은 남들과는 다른 무언가를 찾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주거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였는데 아파트에서 살던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공간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주택을 건축 및 개조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수입기와 시공의 분야도 넓어지기 시작했다.

주택의 전반적인 스타일과 안전성을 맡고 있는 지붕은 어떤 자재품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확연하게 다른 건축물의 결과가 나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주택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스페니쉬기와, CS기와, 테릴기와, 로자기와 등 다양한 수입 기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커져 가고 있다.

이에 수입기와, 세라믹사이딩, 스타코, 그래뉼, 시멘트보드, 징크판넬 등을 전문으로 하는 민족기와건업은 2대 째 내려오는 장인 기업으로써 공간 속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나타내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수입기와 시공 전문업체 민족기와건업의 대표 박대환은 “고객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하여 건축 공간의 멋과 아름다움을 조화시킨 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높은 기술과 품질로 건축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건물 공사를 진행할 때 중요한 점인 안전성에 대한 부분도 체계적인 공사 계획서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튼튼한 시공, 철저한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건물 관리를 받을 수 있다”며, “전국 어디서나 수입기와를 사용한 지붕공사가 가능한 민족기와는 다양한 외벽마감재를 이용한 건축 시공부터 자재품 납품까지 하고 있는 업체이기 때문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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