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 융복합 문화공연

낭만콘서트 청춘극장 홍보 포스터

[군위=환경일보] 강광태 기자 =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복합공연인 2019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을 선보인다.

2019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관객 친화형 공연으로 30부터 80대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 가지의 무대를 선보인다.

인기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아씨”의 명장면을 정욱, 현석, 김형자 등 주․조연 배우들이 탁월한 연기로 재연하는 드라마 무대, 라디오 드라마 “격동의 세월”을 최고의 성우들이 공연장 내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듯 보여주는 라디오 무대, 마지막으로 가수 이서아와 선경의 노래까지 함께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마치 종합 선물세트를 받는 것과 같은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지정좌석제)이며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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