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록)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부동산전문교육 62주년을 맞은 공인중개사 전문교육기관 '경록'은 자사 홈페이지에 오는 10월 26일(토)에 시행되는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효율적인 합격방법을 전격 공개했다.

'경록'은 일반적으로 오프라인 학원에서 학습하는 방법과 차별화된 학습방법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접근해야만 4~5개월 학습으로 넉넉히 합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일반적인 오프라인 학원에서의 학습방법은 학원의 개강 일정에 맞추어 모든 과목(총 6과목)을 동시에 시작하게 되는데, 이와 같이 시작하게 되면 처음부터 시작되는 광범위한 내용으로 인해 시험에 필요한 필수적 지식을 단기간에 숙달하는데 지장을 주게 되고, 연간 수시로 개정되는 법령 역시 중복적으로 학습을 하게 되어 시간투자 대비 학습효율이 떨어지는데, 이와 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1차 과목만을 우선적으로 학습하여 합격에 필요한 점수를 확보한 후 2차 과목들을 접근하는게 효율적인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예로서 위와 같이 경록의 학습방법을 통해 70일 만에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넉넉히 1, 2차 동시합격을 누린 김모씨(당시 47세, 아이 셋 주부)는 1과목씩 순서대로 점수를 확보해가며, 다음 과목을 넘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는데 여러 번의 방송 출연 등으로도 잘 알려진 바 있다. 이는 경록의 학습 방법의 효율성을 대변해주는 수많은 사례 중 하나라고 한다.

경록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 시험을 준비를 통해 공인중개사의 부동산 알선 및 컨설팅 전문가로서의 소양을 갖추고, 2차 시험 준비를 통해 공인중개사 실무에 국한된 법률지식을 갖추도록 유도하는 것이 공인중개사 1, 2차 시험의 취지이기 때문에 이러한 취지와 완벽히 부합되는 학습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인중개사 전문교육기관 경록에는 우리나라에 부동산학을 도입하고,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경매사, 감정평가사, 임대관리사 등 주요 부동산자격시험을 도입, 정착, 발전에 기여한 수많은 부동산학과 교수, 부동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부동산 전문가 그룹이 포진되어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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