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서울시 암사정수장은 5월8일부터 시작한 고도정수처리시설 보수 공사로 표준정수처리 수돗물을 공급했으나, 보수공사 마무리로 5월22일부터 고도정수처리 수돗물 공급을 재개한다. 공급지역은 강남, 강동, 동작, 영등포, 관악, 서초구이다.

당초 공사기간은 5월8일부터 5월28일 까지였으나, 공사기간을 6일 단축해 22일부터 서울 전역에 고도정수처리 수돗물이 공급된다.

고도정수처리시설 오존관랑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공사기간 불편에도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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