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26회 방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1명)과 장관 표창(2명)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L공사는 지난해 대통령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정부포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2018년도 국가 재난관리 업무를 수행한 321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11개 재난관리 유관단체 중 엄격한 평가기준을 충족해 선정된 결과로, 국가 재난관리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SL공사 박용신 자원사업본부장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재난안전사고 없는 매립지 운영을 통해 환경안전 선도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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