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심비몰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4월 세계최초 5G 상용화 이후 국내 5G 스마트폰 시장은 갤럭시S10 5G, LG V50모델의 가격인하 되면서 5G 모델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은 5G 스마트폰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전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등 5G 스마트폰이 경쟁하듯 출시하면서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한 소비자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5G 스마트폰을 비롯해 LTE 스마트폰 역시 덩달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가장 대표적인 5G 스마트폰은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모델이다 5G 상용화 이후 삼성전자와 LG 전자의 대표하는 5G 스마트폰으로 현존 최고의 스펙과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하며 높은 출고가격이 출시되었지만 SK, KT, LG U+ 통신사의 5G 고객 유치 경쟁이 심화되면서 공시지원금을 앞다투어 상향하면서 80% 인하된 가격인 20만 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게 있다고 밝혔다.

가심비몰 에서는 이미 포화된 내수시장에서는 기기변경보다 번호이동에 더 많은 할인을 제공하며 고객 타 통신사 고객을 모셔오는 것에 힘쓰던 것과 달리 5G 스마트폰은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지원금액이 동일 하거나 오히려 기기변경에 더 많은 할인혜택이 지원되는 기종도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기존 통신사에서 받고 있는 가족결합, 유, 무선 할인 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저렴하게 5G 모델로 교체할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LG V50 ThinQ 5G모델의 경우 80% 가격인하를 하면서 2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동시에 시중가 20만원 상당의 ‘듀얼스크린’ 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갤럭시S10 5G 과 는 차별화된 구매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가심비몰 단독으로 구매후기 작성시 현금 사은품까지 제공하고 있다.

5G 스마트폰에 할인이 집중된 시점에 아직은 LTE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다. 지난 3월에 출시된 최상급 스펙의 갤럭시S10e은 화이트, 블랙, 옐로우 색상을 앞세워 젊은 층을 공략한 스마트폰으로 최저 1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어 5G 보다 LTE 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다.

가심비몰 관계자는 “통신사에서 5G 고객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이 시점에 기기변경을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LTE 모델보다는 5G 모델이 더 많은 통신사 제휴 멤버십 혜택 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6월부터 는 단계적으로 프로모션 및 할인 혜택 등이 축소될 예정으로 빠른 결정을 하는 게 좋다” 라고 전했다

갤럭시S10 5G, 갤럭시S10e 가격인하 소식과 LG V50 ThinQ 구매자들의 장, 단점이 섞여 있는 생생한 구매후기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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