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간 청년 창업가 위한 ‘디지털라이프스쿨’ 과정 성공적 마무리

행사에 참석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앞열 가운데)과 대통령정책실 석종훈 중소벤처비서관(앞열 왼쪽 세번째), 성동구청 정원오 구청장(앞열 왼쪽 다섯번째) 및 교육생 등 약 150여명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지난 30일 서울시 성동구에 소재한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과 대통령정책실 석종훈 중소벤처비서관, 성동구청 정원오 구청장 및 교육생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창업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꿈(Dream)을 가진 청년들이 창업과 취업의 기회를 찾으며 할 수 있다(Do)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신한금융그룹이 설립한 국내 유일의 차별화된 일자리 지원 플랫폼이다.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는 맞춤형 창업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라이프스쿨, 창업 초기의 보육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션센터, 스타트업 취업 지원을 위한 두드림 매치메이커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