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CED 폐막식 기조연설 및 환경의 날 개회식 축사

[환경일보] 반기문 위원장 및 국가기후환경회의와 관계부처 고위 대표단은 6월4일과 5일 이틀간 중국 항저우를 방문한다.

이번 방중은 중국 환경 및 개발 국제협력 위원회(China Council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 CCICED) 연례 총회 및 유엔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주관하는 中 생태환경부 장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반 위원장은 6월4일 CCICED 폐막식 기조연설 및 6.5 세계 환경의 날 개회식 축사를 할 계획이다.

반 위원장은 리 간지에(李干杰) 생태환경부 장관 및 처쥔(車俊) 저장성 당서기 등 중국 고위지도자를 면담해, 미세먼지 대응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여타 양자간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반 위원장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의장 자격으로도 참석하는 것인바, Joyce Msuya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 권한대행 및 CCICED 관계자들도 면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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