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진관동, 대조동, 불광동 등 지역 구민들이 쓰레기매립지 건립 반대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연신내=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은평구 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은평구민들은 지난 1일 오후 2시30분 서울 연신내 물빛공원에서 매립지 전면 백지화를 주장하는 시위를 벌였다.

주민들은 '친환경 매립지', '지하화는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건립하지 않으면 은평구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등 매립지와 관련해 은평구청을 비판하고 있으며 마찰이 점점 깊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추후게재>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