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하나로 홈서비스, 퀵오더, 스마트쿠폰까지 다양한 혜택 제공

롯데리아 모바일 앱 <사진제공=롯데GRS>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의 ‘모바일 앱’이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1년 4월 선보인 롯데리아 ‘모바일 앱’은 업계 최초로 홈서비스 배달 시스템을 도입하여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리아 ‘모바일 앱’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GPS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한다.

인근 매장 또는 원하는 매장에서 주문 및 제품 수령이 가능한 ‘퀵 오더’ 및 롯데리아의 오프라인 이벤트 및 할인 쿠폰 저장 기능을 더해 이벤트 진행 날짜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쿠폰’ 기능을 추가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달에는 간편 결제 서비스 ‘리아페이’를 오픈 해 고객 편의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리아페이 런칭을 기념해 롯데리아 ‘모바일 앱’에서는 지난 11일부터 퀵 오더 1만원 이상 리아페이 첫 결제 시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착순 증정하고 있다.

또한 13일에는 리아데이 새우버거 1+1 스마트 쿠폰을 판매하며, 16일부터는 쉑쉑 치킨 및 선데 아이스크림 스마트 쿠폰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의 참여와 사랑으로 ‘롯데리아 모바일 앱’ 다운로드 300만 건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바쁜 일상 속에서 편리한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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