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스티 X 어린왕자' 스페셜 에디션 출시
어린왕자 한정판 패키지, 14일 선봬

이월드 '오에스티 X 어린왕자' 스페셜 에디션 <사진제공=이랜드그룹>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이월드(대표 김현준)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12일 클래식한 매력과 순수한 영혼의 사랑스러움이 담긴 ‘어린왕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였다.

'오에스티 X 어린왕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어린왕자’ 하면 떠오르는 모티브인 여우, 장비, 비행기, 어린왕자 등을 활용한 귀고리, 목걸이, 시계 등 총 70가지 스타일로 구성 됐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여우와 장미, 비행기 피어싱 패키지와 어린왕자가 앉아 있는 달, 우주, 밤하늘 같은 청사금석을 활용한 어린왕자 코인형 목걸이가 있다.

또한 은하수의 반짝임과 다크 블루 컬러의 실버메쉬, 오로라 빛이 돋보이는 로즈골드 메쉬시계 등이 함께 준비돼 남녀 커플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랜드 관계자는 “'오에스티 X 어린왕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의 경우 출시 일주일 전부터 온라인 상에서 이슈로 떠오르며 고객 문의가 몰리기도 했다”라며 “’어린왕자’ 70주년을 기념하며 출시된 상품인 만큼 ‘어린왕자’를 사랑하는 고객분들께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에스티는 ‘어린왕자 한정판’ 에디션도 출시 된다.

‘어린왕자’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한 상품으로, ‘어린왕자’ 책과 함께 책클립과 뱃지, 열었다 닫을 수 있는 책모양 로켓 목걸이, 그리고 팝업카드, 야광스티커가 패키지로 구성 되어있으며 3만9900원에 구매 가능 하다.

이월드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가 선보이는 어린왕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전국 오에스티 오프라인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어린왕자 한정판 에디션’ 상품은 오는 14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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