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관광지와 인접한 종합 레져타운으로 유명 관광지와 인접한 바다체험 명소 부각

바닷가에 자리한 변산해피트리 가족호텔 전경으로  유명한 낙조를 직접 즐길수있다.  <사진=해피트리>

[환경일보] 김은진 기자=전북 부안에 '변산해피트리 가족호텔'이 지난 5월 문을 열었다.

변산 해피트리 가족호텔은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292에 자리하며 2인 가족실부터 기업 세미나실까지 갖춘 변산에 몇안되는 호텔이며, 서해안 변산 국립공원 부안 8경의 해넘이 명소를 접하고 있다.

부안의 명물인 고사포 해수욕장과 격포 채석강을 인접하며 해외 여행지에서나 볼 수 있는 단독 풀빌라와 현관문을 열고 바로 뛰어들 수 있는 25미터 인피니티 온수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바다 조망은 절경으로 서해 낙조를 풀에서 즐길 수 있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온수풀에서 수영을 즐기며 바다를 바라볼수있는 풀빌라 전경 <사진=해피트리>

명승 제13호로 지정되어있는 마실길 3코스의 적벽강, 350 년된 마을 당산나무, 적벽강 위쪽의 수성당을 비롯한 해안가의 국가지질공원 절경은 일품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변산 해피트리 가족호텔 앞 해변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해루질은 갑오징어, 해삼, 꽃게, 소라를 비롯한 새우를 직접 잡아 즐길수있으며 학생들의 체험 학습장으로도 유명하다.

이영철 변산 해피트리 가족호텔 대표는 "낙후된 전라 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취향을 맞추고자 최대한 노력했다. 이제는 비싼돈을 주고 외국으로 안나가도 국내에서 외국 못지않은 여가를 즐길수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며 "향후 물놀이 시설과 쉼터를 비롯한 요트장을 운영해 종합 레져타운으로의 변모를 갖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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