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로에 깊이 3~4m, 폭 1m 가량, 현재 주변 차량 통제 중

사상구 감전동 '싱크홀' 발생 장소 <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사상경찰서는 6월12일 오후 5시19분경 사상구 감전동 엘지유플러스 앞 도로 3차로 중 3차로에 깊이 3~4m, 폭 1m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감전동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경찰은 현재 주변 교통정리 중이며, 사상구청 담당자에게 싱크홀이 발생한 것을 통보했다.

6월12일 오후 6시부터 사상구 감전동 엘지유플러스 앞 도로, 통제방향은 감전동에서 낙동대로 방향 2개 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차량들은 우회조치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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