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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무역사절단, 동유럽시장 공략 발판 마련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수출상담회에서 110만 달러 규모 수출 MOU

조규일 시장을 단장으로 한 진주시 무역사절단이 세르비아 현지 2개 기업과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제공=진주시>

[진주=환경일보] 강위채 기자 = 경상남도 진주시 종합무역사절단(단장 조규일)은 지난 12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1차 수출상담회를 열어 총 85건, 1253만 달러의 수출 상담과 3건, 11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업무협약)를 체결하는 실적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A업체는 K-뷰티에 대한 세르비아 현지의 높은 관심을 실감했으며, 현지 2개 기업과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수출상담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의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해외 바이어와의 적극적인 수출상담으로 제조업의 중심지인 세르비아에 진주시 제품의 우수성을 각인시키고 유럽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각별하다.

베오그라드는 진주시 중소기업에 상대적으로 생소한 지역이지만, 세르비아의 산업 및 경제, 문화의 수도이며 중남부 유럽의 전략적 중심지로서 안정적인 경제성장에 따른 가계소비 증가로 소비재, 자동차 부품, 화장품, 섬유 원자재 등 다양한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대 및 패키지 디자인이 참신한 제품과 바이오 제품의 시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진주시는 해외 협력 기반 확대를 위해 세르비아 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조규일 시장은 이고르 포포비치 부회장 등 경제 관련 관계자들을 만나 양 도시 간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교류 및 협력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또한 산림농업수자원관리부의 세나드 마흐무토비치 차관 등을 만나 한국 선진 농업기술 도입을 통한 세르비아 농업의 선진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주세르비아 대사관에서 열린 최형찬 대사와 사절단이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는 진주시와 세르비아 기업들이 사업 파트너가 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대사관이 많은 지원과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농기계 수입 및 AS 부품을 공급하는 세르비아 농기계수입협회의 마르코 스토야노비치 회장이 직접 수출상담장을 방문해 진주시 기업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앞으로 기술 교류와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진주시 종합무역사절단은 1차 수출상담회를 마치고 14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2차 수출상담회를 가진다.

강위채 기자  wichae1700@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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