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여행사에서 뽑은 여름 휴양지 탑12 인기 호텔 중 여수 최고로 꼽히는 여수베네치아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7월25일 개관 1주년으로 6월말부터 하계시즌을 맞이해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2018년 7월 그랜드 오픈한 여수베네치아 호텔앤리조트는 디럭스, 풀스위트, 펜트하우스를 포함하여 총 343객실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전 객실 오션뷰로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지하 1000미터 해양암반수를 이용한 루프탑 수영장 및 키즈카페, 노래방, 오락실, 당구, 탁구 등 15개의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여가 시설도 갖춰져 있다. 또한 대형 컨벤션센터와 중소규모 세미나실도 마련되어 있다.

'여수엑스포 세계박람회장 공원'내에 위치해 있어 최적의 접근성을 자랑하며, KTX 여수엑스포역에서  자동차로 2분 도보로 10분이면 호텔로 진입이 가능함은 물론, 엑스포 전용도로를 통하여 호텔 진입이 편리하고, 세계 최대의 워터스크린 과 신비한 홀로그램으로 구성된 빅오쇼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한화 아쿠아플라넷, 테디베어, 오동도, 해상케이블카 등의 관광명소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수산물특화시장, 돌산대교, 향일암 등 주요 관광지 이동에 최적의 위치에 있다.

한편, 여수베네치아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이와 같은 이점으로 인해, 오는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광주광역시 및 전남 여수 엑스포 해양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국제 대회인 '2019 제18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수영경기 선수단은 행사 기간 동안 '여수베네치아 호텔&리조트'에서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수베네치아 호텔앤리조트에서는 국제수영 선수들의 기록관리와 최상의 체력유지를 위하여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인터컨티넨탈 출신 총 주방장이 선보이는 특선메뉴들로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의 영양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 관람 차 방문한 선수 가족 및 수영동호인들에게 최대 70%의 여수베네치아 호텔앤리조트 객실 특별 할인 요금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조식, 루프탑수영장, 을 포함하여 당구장 탁구장 오락실등 일부 부대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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