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개최된 'ICC 국제 카지노딜링 챔피언십' 대회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미래 관광산업의 핵심인 인천지역 카지노 복합리조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인천시는 복합리조트 산업을 중심으로 관광문화, 한류공연장, 관광인프라 개발을 통한 내수 촉진 등 투자 활성화 대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2022년 영종도에 개장 예정인 파라마운트 테마파크와 인스파니어 복합리조트 조성사업 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유일 영종도 복합리조트 카지노 맞춤인력 인재교육을 일찌감치 시작한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학장 정지수) 카지노딜러과정은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장에 맞춰 카지노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2014년 복합리조트 카지노 딜러 전문 과정을 최초로 개설했다.

이처럼 영종도 복합카지노리조트 사업 진행이 본격화되자 고액 연봉, 높은 복지수준 등 카지노딜러에 대한 근무환경이 재조명 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유망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로이교육재단이 주관한 ICC 국제 카지노딜링 챔피언십 고교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 관광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만을 위한 첫 행사여서 대회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는 국내 최초로 단일 카지노딜러 직업전문가 교육과정을 만들어 운영해오고 있다.

이 학과는 전문딜러를 양성하는 맞춤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실제 카지노딜러 현직교수들이 딜러의 역할 및 직업 전문가로의 수준 높은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딜링스킬에 대한 수업향상을 위해 전공학점 교과목이외 다양한 전공심화 교육과목을 재배치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딜링 실습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카드&칩스 기초교육부터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게임위주의 실무교육 뿐 아니라 외국어 교육, 해외 현장 인턴십에 집중 투자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카지노취업에도 유리한 특화된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최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및 공기업인 GKL쎄븐락 등 주요기업에 카지노딜러 공채 합격생들을 가장 많이 배출해내는 학교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는 국내에 개설돼 있는 카지노딜러 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카지노딜러출신 전임교수를 임용했다. 또한 최초로 ‘카지노 운영관리사’ 자격증 시험제도를 도입해 재학 중 카지노운영관리 자격증 취득은 물론, HSK 전문교수를 초빙해 졸업 전까지 카지노딜러의 필수 자격조건 HSK 4급 이상을 취득하도록 외국어 교육을 강화해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경쟁력을 심어준다.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는 현장 중심의 전문 카지노딜러 밀착형 실무교육 및 국내를 대표하는 카지노3사인 파라다이스리조트, GKL 쎄븐락, 강원랜드와의 MOU를 통한 현장 인턴쉽 및 취업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 등의 획기적인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재학생들로 하여금 살아있는 카지노실습장 이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카지노딜러 과정은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다. 수능성적 및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카지노딜러 전공 교수와 1:1 면접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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