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김모씨(24세, 여성)은 최근 진로를 변경하여 심리상담사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심리상담사로써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려 교육기관을 알아보던 중, 너무 많은 교육기관들이 운영되고 있어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할 지 몰라 난감함을 겪고 있다. 기관에 따라 가격과 강의내용이 상이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민간자격증 교육기관들은 최근 많이 생겨나고 있어 기관을 선정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일부 민간자격증 교육기관들은 커리큘럼은 부족한 채 광고에 집중하고 있어 선택의 어려움을 더욱 부과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 다양한 민간자격증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어주목받고 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를 통해 교육하고 있는데, 온라인으로 강의가 진행되기 때문에 스케줄에 맞춰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료수강은 한교진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는 것 만으로도 가능하며 실직자/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국민행복카드 등 별도 서류가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게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놀이심리상담사 1급(제2015-005922호), 도형 심리상담사 1급(제2017-004911호),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1급(제2017-006256호) 등 62종의 다양한 민간자격증 수강이 가능해 업무와 관련된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한편 한교진의 민간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었으며, 자격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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