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난 14일 금광호수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안성=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안성시 금광면(면장 임길선)은 지난 14일 금광호수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금광호수 대청결 운동은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여 올해로 7회째 맞이하는 환경정비 행사로, 금광면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금광면의 대규모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금광면사무소와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금광농협 등 유관기관 직원과 금광면 관내 사회단체 등 120여명이 함께 뜻을 모아 환경정화에 참여했다.

임길선 면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금광면의 자랑거리인 금광호수가 더 깨끗해지고, 많은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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