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

[경기=환경일보] 정재형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17일,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해 4명의 회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노인 스마트폰 교육사업, 경로당 컨설팅 비용 등 2020년 경기도 노인복지 관련 사업을 협의하고, 애로사항 및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정 위원장은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 등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사업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회원 등 노년층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원과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이날 간담회에는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을 비롯하여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 박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1),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 및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과 이영식 경기노인회 군포시지회장을 비롯해 4명의 회원과 간담회를 하였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