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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취약 6개국에 재해위험 경감전략 전수아시아·아프리카 방재담당 공무원대상 연수 실시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원장 성기석)은 6월17일부터 7월2일까지 아시아·아프리카 재난 취약 6개국 방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UNDRR 재해위험경감과정 연수를 실시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고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지금까지 6개국, 38명(2017년 18명, 2018년 20명)이 수료했고, 교육을 통해 국가별 재해위험 경감전략 초안을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교육 이수자들은 자국 내에서의 재난관리 및 방재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마지막 3차 년도 과정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재해위험 경감전략에서부터 홍수‧급경사지‧산사태‧지진 등 재난유형별 관리체계에 이르기까지 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한 다양한 재난관리 기법 교육을 통해 국가별 재해위험 경감전략 최종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연수기간 중 인천 송도에 위치한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을 방문해 재해위험 경감을 위한 글로벌 전략들을 알아보고, 한강홍수통제소와 산사태 재난발생 위험지역 등으로 현장견학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제별 워크숍과 토론회를 병행해 현지에서 실행 가능한 전략을 도출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성기석 행안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은 “연수 종료 후에도 국가별로 수립한 재해위험 경감전략의 현지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후속사업을 발굴 하는 등 교육성과 도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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