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날씨가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각 가정에서도 본격적인 여름 맞이에 돌입했다. 지난 해 장마는 6월 19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7월 10일까지 짧은 기간 머물며 폭염을 초래했다. 올해 여름 장마는 6월 하순부터 시작해 강수량은 평년과 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소비자들은 공기청정기나 제습기와 같은 장마 대비 아이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비가 오면 들고 다니는 티슈는 비에 젖어버리거나 습기를 흡수해 사용하기에 찝찝할 때가 많다. 이에 장마준비템 중 ‘슬림티슈’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차량용 컵 홀더형 휴대용 티슈인 ‘슬림티슈’는 방수기능이 있는 티슈 통에 뚜껑이 있어 습기와 물기, 먼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즉,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도 보송보송한 티슈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일반 각티슈의 1/8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무형광, 무향, 무잉크, 무포름알데히드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슬림티슈 관계자는 “40년 제지장인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담긴 프리미엄 티슈 슬림티슈는 100% 천연 펄프로 생산하여 먼지 날림이 적고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우수한 품질을 유지함과 동시에 디자인 선택의 폭도 넓어 선물용으로도 많이 판매가 되고 있다”며 “슬림티슈 자사몰을 이용해 구매한 소비자들의 재 구매율이 높아 이번 장마철 대비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슬림티슈는 공식 인스타 계정을 통해 ‘슬림티슈와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를 오는 19일(수)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에게는 슬림티슈 6P 세트를 랜덤으로 무료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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