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hc치킨)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bhc치킨은 지난 5월 23일을 시작으로 약 20여일에 걸쳐 bhc치킨 전국 가맹점과 상생과 소통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bhc치킨의 이번 간담회는 가맹점과 소통하기 위해 임금옥 bhc치킨 대표가 모든 간담회 현장에 직접 참여하였으며, 지난 1년 동안 본사의 투명성을 믿고 지켜봐 준 가맹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bhc치킨 임 대표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본사는 투명하고 원칙에 입각한 경영을 통해 가맹점과 소비자들에게 신뢰 높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본사와 가맹점 본연의 역할과 책임(R&R)을 강조했다.

본사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 개발과 적극적인 광고와 홍보마케팅의 역할을 다하며 가맹점은 개발된 메뉴를 매뉴얼대로 조리, QCS, 영업시간 등 영업 규칙을 준수해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맛있는 치킨을 고객에게 제공하자고 했다.

이어 “올해 들어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최고 기록 경신과 두 자릿수 매출 신장 등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상생과 투명경영을 기반으로 bhc치킨을 1위 기업으로 키워 가맹점들이 자부심과 이익을 많이 내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bhc치킨의 지역별 간담회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과의 상생에 대해 서로 응원과 다짐이 잇따랐다고 전했다. 

bhc치킨의 지난 1분기 가맹점 매출은 전년 대비 32% 증가하여 1월부터 3월까지 1분기 내내 두 자릿수 성장이라는 괄목할만한 결과를 낳았다.

bhc치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로 공감하며 현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였었다고 한다.

또한, bhc치킨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본사와 가맹점과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소통 강화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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