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구동명쾌유마사지)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2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1년 넘게 연애해 온 여자 친구와 새로운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서다. 매번 영화관이나 카페만 전전하던 A씨는 며칠 전 여자 친구로부터 반복적인 데이트 코스가 지루하다는 불평을 들었기 때문이다. A씨와 여자 친구는 모두 직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평일에는 퇴근 후에 만나야 해서 늦은 시간에 간단히 저녁을 먹고 나서는 마땅히 할 일이 없다.

또한, 갑작스럽게 더워진 날씨 탓에 외부에서 데이트를 계속하기에는 모두 피로만 쌓여갈 뿐이다. A씨는 여자 친구를 위해 더위를 피할 수 있으면서 피로감을 적게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데이트 장소를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위의 A처럼 이색 데이트 장소로 ‘구동명쾌유마사지 여의도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커플마사지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실내 데이트일 뿐만 아니라 오피스가 많은 영등포와 여의도일대 직장인 커플들에게는 피로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일반 마사지기법과 달리 ‘쾌유수기요법’을 기반으로 하는 구동명쾌유마사지 여의도점은 좋지 않은 자세와 스트레스로 인한 근긴장의 증가, 외부로부터의 충격, 무리한 사용 등으로 근육균형이 깨졌을 때 근육과 인대를 직접 손으로 풀어 균형을 찾게 도와준다.

구동명쾌유마사지 여의도점은 커플들을 위한 커플 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을 느끼지 않고 연인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데이트를 맘껏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마사지 프로그램인 ‘쾌유 아로마관리’는 단순한 미용 효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굳어있는 근육을 아로마 오일을 이용하여 관리해준다. 1시간여 동안 주로 피로를 많이 느끼는 목, 어깨, 등, 허리, 골반을 아로마 관리로 진행한다.

시원한 마사지 이후에는 몸의 온기를 주기 위한 따뜻한 차도 제공해주니 업무로 인해 피로가 쌓인 직장인 커플들에게는 몸의 원기를 회복시켜준다. 또한, 구동명쾌유마사지를 이용한 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후기를 올려준 사람 중 3개월마다 5명을 추첨해 8만 8천원 프로그램 쿠폰을 증정하며, 이들 중 우수한 후기를 올린 1명에게는 11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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