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호반건설 경영부문과 사업부문 소속 호반사랑나눔이 100여명 참여

어르신 건강부채 만들기 단체사진 <사진제공=호반건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2일,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호반그룹 서울 서초동 신사옥에서 ‘어르신 건강 부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호반건설의 경영부문과 사업부문 소속의 임직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이 시원한 자연바람을 즐길 수 있도록 전통 한지 부채를 예쁘게 꾸몄다.

특히, 자녀와 함께 참여한 임직원들도 많아서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만들어진 300여개의 부채는 서초구의 경로당, 노인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건설을 중심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반그룹의 호반건설, 호반산업, 아브뉴프랑, 호반호텔앤리조트,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플랜에이치벤처스 등 모든 계열사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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