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사업자 중 유일 5년 연속 선정···우수한 시공 품질, 체계적인 사후관리 높이 평가

태양광 전문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2019년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돼 국내 유일하게 5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사진제공=해줌>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해줌은 2015년 첫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된 후로 2018년까지 4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한 데 이어 2019년 대여사업에도 참여한다. 해줌이 5년 연속 선정된 이유는 ‘프리미엄급 시공 품질’과 ‘체계적인 고객관리’에 따른 높은 고객 만족도에 있다.

해줌은 매년 1만 가구가 넘는 곳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며 노하우와 경험을 쌓았다. 이로 인해 해줌은 정부에서 제시하는 시공 가이드를 준수하는 동시에 해줌 자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보다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프리미엄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해줌은 독자적인 IT 기술로 사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가정용 태양광 설비 설치 후 다양한 원인으로 이상이 생겨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손실은 곧 전기료 절감 효과를 낮추므로 빠른 진단과 조치가 필요하다.

해줌은 태양광 설비의 이상으로 인한 수익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특허기술인 이상감지 시스템을 통해 태양광 설비를 실시간 진단한다. 진단 후 이상이 발견되면 본사 직영 A/S 전담팀을 통해 사후관리를 진행해 설치 후에도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그동안 해줌의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들이 주변에 추천을 많이해주신 덕분에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5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해줌을 통해 대여사업에 참여하고자 작년부터 대기하는 고객이 많아 물량이 조기 소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빠른 문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태양광 대여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태양광 보급사업이다. 초기 설치비 없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 후 절감된 전기료 일부를 대여료로 납부하는 제도로, 정수기 렌탈과 같은 방식이다. 대여 기간 동안 태양광 모듈, 인버터의 무상 A/S가 가능해 사후관리도 확실하게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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