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출산 후 산후조리를 걱정하는 예비 엄마들에게 아이소리 산후조리원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소리 산후조리원은 친환경 소재 인테리어로 400평 규모를 지닌 대규모 산후조리시설이다.

이곳은 “산모의 건강과 아기의 바른 성장을 위해 고민하고 열정을 쏟는 정성 가득한 케어가 산모와 아기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신념을 가진 미즈파크 간호과장 출신의 홍성숙 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겸비하고 있는 곳이다.

홍성숙 원장은 국제모유전문가 자격을 보유해 가슴에 문제가 있는 산모들을 위한 무료 가슴케어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잘 못먹는 아기나 황달, 이유없이 구토하는 아기의 베이비순환관리도 직접 맡고 있다.

 

 

아이소리 산후조리원은 산모가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항바이러스 공청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면역력이 약해진 산모를 위해 면회실을 외부에 두는 등 산모의 안전한 케어를 우선시한다. 또한, 강남 웨딩홀 조리장 경력을 가진 조리장이 강원도 원주에서 직접 키우는 건강한 식자재를 이용해 산모뿐 아니라 남편에게도 보양식 1회 제공 서비스와 매주 수요일, 조리장 스페셜 요리를 제공하는 등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게다가 7월 말부터는 경기도 화성 지역 최초로 산모들 사이에서 다리 붓기 회복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모션베드를 일부 객실에 도입해 “산모들에게 편안한 숙면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허리와 다리, 하체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8월부터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산부인과를 퇴원한 산모들의 편의를 위해 ‘꽃길 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는 모범택시와 의전 매니저를 통해 아기와 산모를 안전하게 입실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바쁜 남편분을 위한 배려가 느껴지는 이벤트이다. 심지어 정기검진 날에도 ‘꽃길 서비스’가 제공되어 산부인과까지 왕복할 수 있는 교통편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모자동 시간(산모와 아기가 만나는 시간)에는 아기 침대에 달린 카메라와 핸드폰을 연동해 양가의 부모님에게 아기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한 최신 스마트 시스템을 갖췄다.

아이소리 산후조리원은 현재 스타벅스 쿠폰과 풋샵 쿠폰, 마사지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소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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