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다인건설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배곧신도시 핵심입지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가 특화설계 및 고정 수요 기대 등으로 각종 커뮤니티 사이에서 관심 받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내에서 준공이 된 지식산업센터는 총 19개 곳으로 매년 9.3개 준공된 점을 감안하면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추세다. 현재 경기도에서 시공 중인 지식산업센터는 약 83개 곳으로 그중 시흥시가 22개이다.

다인건설의 ‘다인로얄팰리스 배곧 테크노’는 배곧신도시 최초의 스마트 지식산업센터로 연면적 98,317.35㎡(29,741평)의 1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광폭주차램프, 6m의 높은 층고 등의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또, 오피스텔형 기숙사도 조성될 계획이며 하나의 건물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이른바 원스톱 구조로 고정수요 기대에 따른 상가분양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배곧 테크노’는 대형 화물 및 인화용 리프트 설계를 통해 입주기업의 물류이동 편의성을 높인 특화설계가 돋보이다는 평이며 송도가 보이는 서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뛰어난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근무 환경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다. 지하와 1층을 연결하는 광장에는 근린생활시설을 구축했으며, 1층에는 중앙광장공원을 마련해 환경친화적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입주기업과 입주근로자들을 위한 휴게편의시설로 활용될 계획이다. 

로얄팰리스 테크노1차는 19년 3월 준공됐으며 모델하우스는 배곧신도시 내 생명공원 옆에 위치해 있다. 

한편 다인건설의 오동석 회장은 2019년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에 선정된 바 있다. 오동석 회장은 “앞으로도 적정한 가격에 소비자가 원하는 주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화된 것, 남들이 하지 못한 것, 남들과는 다른 평면과 남다른 시공기술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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