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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릴 산뜻한 보양식 ‘곤드레’ 레시피국립농업과학원, 곤드레해물볶음 조리법 소개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여름이 끝나는 8월 말까지 먹어볼 만한 음식으로 곤드레나물을 추천한다. 곤드레는 국화과 엉겅퀴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한반도 토종 엉겅퀴인 ‘고려엉겅퀴’의 속명 ‘Cirsium’은 ‘정맥을 확장한다’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 정맥종 치료에 탁월하기 때문이다.

잎과 줄기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특히 곤드레에 들어 있는 페놀 화합물은 간 보호와 항산화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칼슘과 인, 철분이 많아 뼈 건강과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강원도 산간에서 수확해 삶고 잘 말린 상태로 판매된다. 말린 곤드레는 전체적으로 녹갈색을 띠며 특유의 구수한 향이 나야 좋다.

곤드레해물볶음 조리법을 소개한다.

곤드레해물볶음 <사진제공=국립농업과학원>

▷주재료 : 건 곤드레(2줌), 새우(8마리), 홍합(200g)

▷부재료 : 양파(½개), 마늘(2쪽), 홍고추(½개), 송송 썬 쪽파(1큰술)

▷양념 : 식용유(1큰술), 두반장(1큰술), 굴소스(1작은술), 물(3큰술)

1. 건 곤드레는 반나절 동안 불린 뒤 끓는 물(5컵)에 넣어 30분간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다.

*TIP! 질긴 줄기가 부드럽게 끊어질 때까지 삶는다.

2. 새우는 머리와 껍질을 제거한 뒤 내장을 빼내고, 홍합은 수염을 떼고 바락바락 비벼 씻어 헹군다.

3. 데친 곤드레는 한입 크기로 썰고, 양파는 얇게 채 썰고, 마늘은 납작 썰고, 홍고추는 어슷 썬다.

4.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1큰술)를 둘러 마늘을 넣어 향이 날 때까지 볶는다.

5. 새우와 홍합을 넣어 홍합 입이 벌어질 때까지 볶는다.

6. 건곤드레와 홍고추, 두반장(1큰술), 굴소스(1작은술), 물(3큰술)을 넣고 3분간 볶는다.

7. 그릇에 담아 송송 썬 쪽파를 뿌려 마무리한다.

이채빈 기자  green900@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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