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장마기 및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피해예방을 위해 사방사업을 조기 완료하고, 산불피해지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추가 점검을 실시했다

산사태로 인한 국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올해 58억원을 들여 사방댐 11개소, 계류보전사업 11km, 산지보전사업 9ha를 장마기 전인 6월 26일까지 조기 완료하였으며, 아울러 산사태 취약지역 894개소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하여 현장점검 및 보완조치를 실시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사전준비와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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