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직원들과 영화 관람 후 토론시간 가져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5일 직원들과 함께하는 '시네마N 토크'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환경일보] 김인식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 25일 직원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토론하는 ‘시네마 N 토크’에 참여했다.

매월 실시되는 ‘시네마 N 토크’는 영화 관람을 희망하는 직원들과 영화를 보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이 4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와부도서관에서 직원 70여명과 함께 삶과 죽음, 사랑이라는 주제의 영화 ‘조블랙의 사랑’을 관람하고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영화 감상평을 나눴다.

조광한 시장은 “우리의 삶이 때론 힘들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지만 내면이 더욱 성숙해지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시장과 함께하는 역사교실’, ‘3‧3‧3 핵심인재 역량 강화 교육’, ‘상상나래 펼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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