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2년차 돌입···직원·주민 간담회 및 주요장소 순찰예정

유덕열 구청장은 "사람이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겠다" 밝혔다. <사진제공=동대문구>

[동대문구=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민선7기 2년차를 시작하며 ‘현장 중심’ 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유덕열 구청장은 7월1일 오전 7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지역 곳곳을 방문해 간담회 및 청소, 봉사, 환경 순찰 등을 진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유 구청장은 “민선7기 2년차를 시작하며 직원을 격려하고,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개선방향을 구정에 반영해 ‘사람이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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