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6월25일 청소년대안학교 이야기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태감수성 증진을 위한 청소년환경교육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교육철학에 따른 교육활동 지원 ▷인적·물적 지원 ▷환경보호 및 교육활동 수행 등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육활동에 협력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서울환경운동연합>

이야기학교 장한섭 교장은 “과거 서울환경연합과 진행해온 환경교육·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 환경보호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환경연합 최영식 공동의장은 “서울환경연합과 이야기학교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의 환경·생태 감수성이 증진되길 바라며, 이번 협약이 의미 있는 활동으로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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