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대학생 A씨(25세, 여성)는 장래희망이 심리상담사로 훗날에 심리상담사로 근무하기 위해 연관 자격증을 취득을 희망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자격증과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던 차 교육기관도 많고 교육기관에 따라 가격 및 강의내용도 천차만별로 달라져 선택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취업이 문턱이 높아질수록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는데, 매년 자격증의 종류와 관련 기관들 또한 늘어나고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일부 민간자격증기관들은 강의 내용의 질은 떨어지는 것에 비해 광고에만 열을 올리고 있어 선택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 62종의 민간자격증들을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교진은 심리상담사 관련 자격증들과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등 다양한 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무료수강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인데, 한교진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는 것 만으로도 가능하며 실직자/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국민행복카드 등 별도 서류가 필요하지 않아 간단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부부 심리상담사 1급(제2019-002612호)과 음악심리상담사 1급(제2019-000389호),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제2017-006256호) 등의 모든 강의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진행된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 및 컴퓨터 등으로 수강이 가능해 업무나 학업 등을 마치고 본인의 스케쥴에 맞춰 수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교진의 민간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었으며, 자격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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